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몬 나츠미 (문단 편집) === FFI편에서 === [[이나즈마 재팬]]이 결성되자 당연히 매니저가 될 줄 알았으나 오래 전부터 이야기가 있었다는 유학이 확정되어 아키와 엔도에게 팀을 맡기고서 본선에 진출하면 보러 갈 거라고 약속하고 아쉽게 떠나간다. …는 사실 '''페이크'''고 엔도의 운명을 좌우할 만한 뭔가가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오직 엔도를 위해 그 정보에 대해 직접 확인하려고 유학을 가장해 해외로 간 것이었다. 그러다 이나즈마 재팬이 본선에 진출해 라이온코트섬에 도착한 날 엔도만 살짝 불러내어 유학한다는 것은 거짓말이었으며 [[엔도 다이스케]]가 살아있다는 것, 자신은 과거의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온 세계를 돌아다녔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다시 떠났는데,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다녀갔다는 걸 비밀로 해 달라고 한다. 이후 일본에서 날아온 오니가와라 형사와 접선해 함께 과거의 진실을 조사했으며 후유카가 기억을 되찾았을 때 병실에 들러 후유카의 친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 뒤 엔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아주 살짝 드러내고 다시 떠났다.[* 차를 타고 떠날 때 "조사를 마치면 엔도 군, '''네 곁으로'''… 아니, 너희들 곁으로 돌아갈게."라고 말했다. 물론 엔도는 말 고치기 전 내용은 제대로 못 들었다.] 이후 엔도 다이스케의 마지막 노트가 전달될 때 조사협력자로서 나타나 발견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준다. 그 관련으로 후유카와도 여러번 전화로 대화했었다고. 슬슬 매니저로 복귀하지 않겠느냐는 [[키노 아키|아키]]의 말에 아직 할 일이 많다고 얼버무리고 이나즈마 재팬의 연습을 지켜보다가 리카와 토코가 나타나고, 그들이 가져온 수상한 팔찌가 전설의 열쇠라는 이야기를 듣자 [[다크 엔젤(이나즈마 일레븐)|라이오코트섬의 전설]]에 대해 설명해준다. 그 후 코트아르 대표팀 [[리틀 기간트]]의 매니저 겸 오퍼레이터를 맡았음이 드러나고, 그녀가 넘긴 정보 탓에 오르페우스의 전략이 리틀 기간트에 완벽히 분석되어 [[오르페우스(이나즈마 일레븐)|오르페우스]]가 패배, 이나즈마 재팬이 고대하던 재전이 물거품이 되는 바람에 배신자 비슷한 인상을 주었다. 사실 그녀가 리틀 기간트에 들어간 것은 엔도 다이스케에 대한 조사가 끝나고 더 할 일이 없으니 돌아갈까 하다가 엔도가 최강의 팀과 겨루고 싶어하던 것을 떠올려서 리틀 기간트를 그에 걸맞은 최강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. 즉 그 모든 것이 오로지 '''엔도를 위해서''' 이루어진 것. 엄청난 순애보가 아닐 수 없다. 또한 그런 그녀가 리틀 기간트에 받아들여진 것은 이나즈마 재팬과 대등한 대결을 하기를 바랐던 엔도 다이스케의 의도로, 팀 가르실드와의 시합에서 오퍼레이터로서 능력을 발휘해 승리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. 가르실드의 음모를 저지한 뒤에는 다이스케에게 ‘축구바보의 눈을 가졌다’고 인정받고 '''이나즈마 재팬의 매니저로 복귀'''해 그간 매니저로서 지켜본 리틀 기간트의 정보를 넘겨준다. [[파일:attachment/e0001898_4ead11ac34255.jpg]] 처음 복귀를 알릴 때에는 다들 어정쩡하게 대했으나[* [[후도 아키오|후도]]는 특히 매우 딱딱거렸다.], 엔도가 솔선해 반갑게 맞이하자 다들 마음을 풀고 받아들여 주었다. 특히 매니저들이 반가워하고, 진정한 의미로 매니저 [[오토나시 하루나|춘]][[라이몬 나츠미|하]][[키노 아키|추]][[쿠도 후유카|동]] 전선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그쪽을 바랐던 팬들에게도 환호를 샀다. 복귀 뒤에는 그간 적었던 출연량을 보상받듯 상당히 등장이 많았다. 게임상에서 펜던트 이벤트가 나왔던 타이밍에 엔도와 만나 결승전에 대한 포부를 들은 것도 나츠미.[* 하지만 고백 이벤트는 안 나왔다.] 하는 김에 게임상에서는 아키 몫이었던 주먹밥 만들어주기 이벤트도 먹었는데 요리솜씨는 꽤 늘었는지 엔도에게 맛있었다고 감사받았다. FFI 종료 뒤 별 탈 없이 지내다 무사히 졸업했다. 고등학교 진학한 뒤에도 축구부 매니저를 하겠다는 모양. 덧붙여 졸업 기념시합을 제안하고 이나즈마 일레븐 A, B팀 시합 전 중계를 맡았다. 시합이 무승부로 끝난 뒤 엔도에게 라이몬 주장으로서 마지막 한마디를 해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. 여담으로 본편 현재시간대에서 사복이 두 벌 이상 나온 드문 케이스.[* 오프닝 엔딩을 모두 합쳐도 후유카와 [[키야마 히로토|히로토]], 그리고 1기에서 잠깐 자기 방과 사복차림이 나왔던 아키 이외에는 '''아무도 두 벌 이상 나오지 않았다'''!] 두 벌 모두 큰 호평을 얻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